당나귀 복권 (Donkey Raffle)
당나귀 복권
[번역: 일수거인 130827]
장뽈이라는 이름의 케이전이 텍사스 주로 이사하여 한 나이든 농부에게서 당나귀 한 마리를 100 달러에 구입하였다. 농부는 그 당나귀를 다음 날 인도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그 다음 날 농부가 와서 말했다, "미안하지만, 나쁜 소식인데, 그 당나귀가 죽었다오."
"저어 그럼, 제 돈을 그냥 돌려주세요."
"그럴 수가 없소. 내가 가서 그 돈을 이미 써 버렸거든."
"좋아요 그럼, 그 당나귀나 두고 가세요."
"그걸로 뭘 하려고?"
"추첨으로 팔아 치우려고요."
"죽은 당나귀를 추첨으로 팔 수는 없을 텐데!"
"문제 없어요. 두고 보세요. 전 누구에게도 그 놈이 죽었단 소린 하지 않을 거예요."
한 달 후, 그 농부가 우연히 그 케이전을 만나서 물었다, "그 죽은 당나귀는 어찌 되었소?"
"추첨으로 팔아치웠지요. 복권 티켓 500 장을 2 달러씩에 팔아서 898 달러의 이득을 보았어요."
"아무도 불평하지 않읍디까?"
"당첨된 사람 혼자만 불만스러워 하더군요. 그래서 그의 돈 2 달러를 돌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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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key Raffle
A Cajun named Jean Paul moved to Texas and bought a donkey from an old farmer for $100.00. The farmer agreed to deliver the donkey the next day. The next day the farmer rove up and said, "Sorry, but I got some bad news. The donkey died."
"Well then, just give me my money back."
"Cain't do that. I went and spent it already."
"OK then, just unload the donkey."
"What ya gonna do with em."
"I'm gonna raffle him off."
"Ya cain't raffle off a dead donkey!"
"Sure I can. Watch me. I just won't tell anyone he's dead."
A month later the farmer met up with the Cajun and asked, "What happened with the dead donkey?"
"I raffled him off. I sold 500 tickets at $2.00 apiece and made a profit of $898.00."
"Didn't no one complain?"
"Just the guy who won. So I gave him his $2.00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