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구출하기
[번역: 일수거인 111028]
어느 날 아침 버락 오바마가 산책로를 따라 조깅하러 나갔다가 발을 헛디뎌 고꾸라지면서 다리 난간을 넘어 그 아래의 시냇물에 떨어졌다. 경호원들이 데리러 오기도 전에, 고기잡이를 하고 있던 아이들 셋이서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다. 그는 너무 고마워서 그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였다.
첫 번째 아이가 말했다, '저는 디즈니월드에 가고 싶어요.' 그러자 버락이 말했다, '문제 없어, 널 대통령 전용기에 태워서 거기 데려다줄께.'
두 번째 아이가 말했다, '저는 조던 선수가 그려져 있고 에어쿠션도 있는 새 나이키 운동화 한 켤레가 있으면 좋겠어요.' 버락이 말했다, '그걸 갖다주마, 거기다가 마이클 조던의 싸인까지 받아서 말야.'
세 번째 아이가 말했다, '저는 TV와 스테레오 헤드폰이 장착된 전동 휠체어를 주세요.' 그 말에 버락이 약간 어리둥절해서 말했다, '근데 넌 장애인 같아 보이질 않는구나.'
그 아이가 말했다, '대통령님이 물에 빠지신 걸 제가 구해드렸다는 사실을 저의 아빠가 아시게 되고 나면 전 장애아가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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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ing Barrack Obama
Barrack Obama was out jogging one morning along the parkway when he tripped, fell over the bridge
The first kid said, 'I want to go to Disney World' & Barrack said, 'No problem, I'll take you there on Air Force One.'
The second kid said, 'I want a new pair of Nike Air Jordan shoes.' Barrack said, 'I'll get them for you and even have Michael Jordan sign them.'
The third kid said, ' I want a motorized wheelchair with a built in TV and stereo headset.' Barrack was a little perplexed by this and said, 'But you don't look like you're handicapped.'
The kid said, 'I will be after my dad finds out I saved you from dro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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