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소년
[번역: 일수거인 160410]
어느 겨울 날 세 소년이 하이킹을 갔는데, 호수 쪽에서 도움을 청하는 외침 소리가 들려왔다. 무슨 일인가 달려가 보니, 버락 오바마가 호수 위의 얇은 얼음장 밑으로 빠져서 가라앉기 직전이었다. 소년들이 재빨리 인간사슬을 만들어 그를 안전하게 끌어내었다.
"너희들이 날 구해주었으니, 뭔가 특별한 보답을 하고 싶9나," 오바마가 말했다. "말만 해, 다 들어줄 테니!"
"대통령 전용기를 타 보고 싶어요," 첫 소년이 말했다. "알았어 태워주지!" 오바마가 말했다.
"저는 학교에서 애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메달을 갖고 싶어요," 두 번째 소년이 말했다. "문제 없어!" 오바마가 말했다.
셋째 소년이 잠시 생각해 보고 나서 말했다, "저는 휠체어를 원해요." "근데 왜 그걸 갖고 싶은 거지?" 오바마가 물었다.
"집에 가서 당신을 구해드렸다고 아빠께 말씀드리면, 제 다리몽둥이가 부러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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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Boys
Three boys were out hiking one winter day, and heard cries for help coming from the lake. Rushing to see what was the matter, they found Barack Obama who had fallen through some thin ice on a lake and was about to drown. Quickly the boys formed a human chain and pulled him to safety.
"I'd like to reward you boys with something special for saving me," said Obama. "Just name it, and it's yours!"
"I want a ride on Air Force One," said the first boy. "You've got it!" said Obama.
"I want a medal that I can show the other kids at school," said the second boy. "No problem!" said Obama.
The third boy thought for a moment, and said, "I want a wheelchair."
"But why would you want that?" asked Obama.
"'Cause when I get home and tell my dad that I saved YOU he's gonna break my effin' le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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